디벨 자동입찰 진행을 하여도 경쟁업체의 ON/OFF 에 대해 빠르게 대응하기가 어렵습니다.

특정 시간대에만 광고를 운영하는 업체가 많기 때문인데요,

디벨을 사용하게되면 정확히 어느 업체의 동향인지까지는 아니지만 특정 시간대에 그런지 확인이 가능하고, 조금 더 활용한다면 해당 시간대에도 더욱 빠르게 조정을 할 수 있게 처리도 가능합니다.

※ 자동입찰 중인 키워드를 클릭시, 아래 이미지와 같이 팝업창이 생성됩니다.

 해당 이미지는, 희망순위 7위이나. 18시 기준으로 갑자기 4위로 변경 되는것이 확인됩니다.

 일부 광고시스템에서는 분단위까지 가능하나 ‘네이버'는 분단위 설정이 불가하고 시간 단위 설정만 가능합니다. (수동 OFF 제외)

위와 같이 매일 동일하게 해당시간대에 경쟁업체가 다수 OFF 되거나 ON 되어 희망순위와 알맞지 않은 경우에는 빠르게 맞춰주어야 하나, 상시로 볼 수 없으니 ‘시간대별 희망순위’ 기능을 사용하여 해당 시간의 희망순위를 목표치보다 더욱 높게 잡아줍니다.

ex) 희망순위 7위이나 경쟁업체 OFF로 순위가 올라가는 경우

  - 희망순위를 7위가 아닌 더 아래인 8위 이하로 변경해줍니다.

디벨은 가감액으로 설정하며, 재갱신시 순위가 맞지 않는다면 해당 오차순위만큼 가감액을 입찰가에 증감되는 방식으로 운영이 됩니다.

해당 방식을 이용하여 희망순위를 더욱 높게하거나, 더욱 낮게 바꿔주는 것입니다.

희망순위를 클릭하게 되면 위 팝업창이 생기게 됩니다.

예시로 남겨 드린 내용처럼 변경을 해보았는데요. 

18시에 경쟁업체가 다수 OFF되면서 빠르게 입찰가 하향을 시켜주기 위해 희망순위를 기존 목표보다 더 낮은 10위로 설정하였고,

18시 30분부터는 다시 7위로 변경되도록 하여 입찰가 안정화 및 순위 조정을 진행합니다.

※ 18시에 10위로 바꾸고 18시 30분에 다시 7위로 변경하지 않으면 마지막으로 바꾸었던 순위인 10위로 지속 유지되니 주의하세요!

위처럼 진행하여 특정 시간대 OFF 되는 경쟁사로 인한 높은 순위 및 고소진을 해결할 수 있으나,

가감액, 희망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니 적절하게 세팅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특정시간대에 경쟁사가 다수 LIVE 하는 경우에도 동일한 방법을 응용해서 가능하나, 

특정 시간대 확인하고, 경쟁업체의 입찰가 및 동향을 자주 확인하여 안정적으로 올릴수 있게끔 계획하시는것이 좋습니다.